공정별 · 2026.07.30 · 집무소

집 조명 바꾸기 — 어디까지 셀프인가

조명이 켜진 공간

조명은 들인 돈 대비 체감 변화가 가장 큰 공정입니다. 도배 없이 조명만 바꿔도 집 분위기가 달라집니다. 그리고 대부분은 셀프가 됩니다 — 어디까지가 셀프인지만 정확히 알면 됩니다.

계획 먼저 — 색온도가 8할

  • 공간의 목적이 색온도를 정합니다. 활동 공간(주방·서재)은 밝고 하얀 쪽, 쉬는 공간(침실·거실 보조등)은 따뜻한 전구색 쪽이 기본입니다.
  • 한 공간 안에서 색온도를 섞으면 어수선해집니다 — 메인등과 보조등의 온도를 통일하거나 의도적으로 나누세요.
  • 메인등 하나로 다 하려고 하지 마세요. 메인 + 보조(스탠드·간접) 조합이 같은 돈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듭니다.

셀프 vs 전문가

  • 기구 교체(등만 바꾸기) — 셀프 가능합니다. 차단기 내리고, 기존 배선 연결 상태를 사진 찍고 시작하세요.
  • 배선 이동·콘센트 증설 — 선을 옮기는 순간부터 전기공사 자격의 영역입니다. 화재 리스크라 맡기세요.
  • 매입등(다운라이트) 신규 타공 — 천장 속 배선과 타공이 필요해 전문가 영역입니다. 기존 매입등 교체는 셀프 가능.

구매 전 확인

  • KC 인증 여부 — 없는 제품은 거르세요.
  • 기존 등 사이즈와 베이스(브래킷) 방식 확인 — 사놓고 못 다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.
  • 같은 공간에 들어갈 등은 색온도를 같은 값으로 맞춰서 주문하세요.
집무소 한 줄평 — 등만 바꾸면 셀프, 선을 옮기면 전문가. 색온도는 공간의 목적이 정합니다.
우리 집 조명 조합 어떻게 갈지 고민되면 — 평면도나 사진 올려주세요. 같이 짜드립니다.커뮤니티에 물어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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